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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533화 요약

 열혈강호 533화 요약



 지난 열혈강호 532화는 누군가가 마지막에 멀리서 '도존' 이라고 부르고

 한비광이 뒤를 돌아보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그의 정체는 혈뢰였습니다. 혈뢰는 도존의 안부를 묻고, 한비광은 시크하게  방해말고 비켜라고 혈뢰에게 말합니다.

 
 혈뢰는 분부만 하면 자하마신 치고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한비광에게 말합니다.

 이에 한비광은 입술을 꾹 깨물며 하나 같이 마음에 안드는 놈들 뿐이라며 혈뢰에게  몸을 살피라고 하며 혈뢰에게 자신은

 후방을 지킬테니 빨리 이동할 것을 지시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풍연과 백강은 당황하고, 백강은 설득하는 방법이 제법이라며 혈뢰에게 말합니다.


 이에 혈뢰는 진심이라며 도존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냅니다.

 
 한비광은 눈물을 흘리며 달리면서 분노를 삭히고 백강은 무림은 강하고 냉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계지만 그걸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세계라며

 한비광의 변화한 모습에 안심을 합니다.


 한편 매유진은 파천궁과 한비광에 대한 이야기, 그간 매유진이 성장한 이야기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금자현이 매유진을 공존이라 부르며 쫓아 옵니다.



 궁존의 존사들이 갑자기 몰려오고 우두머리로 보이는 자가 금자현에게 파천집멸시가 시전되었냐며

 금자현에게 묻습니다.



 금자현은 똑똑히 보았다고 대답하지만 우두머리는 네게 묻지 않았다며 매유진이 나약한 소녀라고 하며

의아하게 바라봅니다. 

 
 다른 존사가 자기들이 다가오는 걸 눈치채지 못한 거 같다며 의심을 하고

 매유진은 유령무흔보로 몰려다가오는 걸 보고 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말하며

 현무가 기초 수준밖에 배우지 못했냐고 물어본다고 존사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래도 믿지 못하는 존사들에게 매유진이 눈앞에서 파천집멸시를 시전하고

 이게 존사들은 궁존을 뵙는다며 명을 내려달라며 무릎을 꿇습니다.


 매유진은 방해하지 말고 물러나라며 존사들을 돌려보냅니다.

 매유진이 날린 파천집멸시는 후퇴하고 있는 신지 무사들에게 날아가 피해를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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