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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잡동사니

열혈강호 535화 스토리

열혈강호 535화 요약


첫화면에서 진풍백이 등장하고 산해곡 위를 쳐다봅니다.


풍백이 뒤따르는 홍균에게 여기서 좀 쉬어야 겠다며 돌아가라 하고

홍균은 왜 이런데서 쉬냐며 반문하자 쉬는 장소도 참견하냐며 역정을 냅니다.


홍균은 당황해서 돌아가고, 진풍백은 절벽을 올라거더니 갑자기 구토를 하기 시작합니다.


백강이 갑자가 다가와 진풍백을 걱정하고, 진풍백은 사형에게 악취미를 가졌다며

추한꼴을 보러 왔다며 빈정거립니다.

백강이 무리했다며 걱정하니, 풍백은 사형에게 흉한 꼴만 보인다고 말하고,

백강이 처음 봤을때도 이런 모습이었다 하니 풍백은 그 이야기 또꺼내면 화낼거라고 말합니다.


백강이 많이 고통스럽냐고 묻자, 풍백은 원망스러울 정도라며, 그때 궁수를 말리지 않았으면
고통이 끝났을텐데 라고 합니다.

백강이 진사제 하며 타이르려 하자 풍백은 피식 웃으며 농담이라며 술이나 한잔 마시고 싶다고 합니다.


백강이 좋은 술 한잔 사겠다는 말에 풍백은 다시 피식 웃으며, 산해곡을 보고 동굴말고 나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 지형이 절묘하다고 말합니다.

백강이 검황이 이곳을 지키고 있는 이유라고 응답하자 풍백은 놀라며 오는 길에 심상치 않은 기가 느껴졌는데 검황인 줄 몰랐다며

검황이라면 기를 남겨놓을걸 그랬다며 허세를 부립니다.

백강은 검황과 천마신군이 사전에 협의했기에 산해곡으로 온것이고, 풍백은 놀라며 그간 정파와 전투가 없었던것도 다 두 사람이 이야기가 되어서 그런 것이냐며 반문합니다.

이에 백강은 천마신군은 검황과 신지를 계속 관찰하고 있었고, 그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은

정사파를 막론하고 신지에 뻗은 세력 때문에 정보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며 그간 상황을 설명합니다.

은총사와 검황이 등장하고, 은총사는 검황앞에 무릎을 꿇고 그간 일을 보고 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은총사에게 검황은 이미 최선을 다했다며 자네라도 무사히 살아와서 다행이라며 애써 위로 합니다.

정파대원들이 아가씨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며 다시 신지를 공략하자고 웅성거리고

풍연은 놀고들 있네라 하면서 지금 신지랑 싸우면 다 죽는다고 경고합니다.

묵령과 갈뢰의 얼굴이 배경으로 보이고, 풍연은 만약 절대일검 묵령이나 천음마녀 갈뢰가 나왔으면 당신들은 다 죽었을 것이라며 목숨이 아까운 줄 알라며 충고합니다

정파대원들이 오만방자하다며 화를 내자 검황이 중재하며 풍연의 의견을 묻자, 풍연은 동굴을 막아버리고 후퇴하자고 말합니다.

풍연이 검황에게 할아버지라 하며 화린이 일은 미안하게 되었다고 사과하고 검황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훗 하고 웃습니다.

은총사와 검황이 잠시 향후 전략을 논의하고 은총사가 물러간뒤  한비광이 검황을 찾아옵니다.

한비광이 말하기를 주저주저 하자 검황은 비광에게 애비를 만나보았고 묻습니다.

비광이 깜짝 놀라며, 할아버지도 알고 있었던 거냐고 반문하니, 검황은 큰 한숨을 쉬며 무림의 혈겁을 피할 기회라 생각했었는데 라며 안타까워 합니다.

검황이 슬픈 얼굴로 화린이에게 큰 죄를 지었다며 하늘을 쳐다보자 비광은 미친놈처럼 웃고 난 뒤


할아버지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고민했다며, 화린이 살아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자신이 구해오겠다며, 자기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 놈인지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입니다.

자하마신이 등장하고 사음민이 적들이 산해곡 앞에 진을 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자하마신이 바로 도망갈 줄 알았는데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이자 사음민은 후발대를 기다리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자하마신은 죽고 싶은거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절대일검 묵령을 불러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자하마신이 후발대를 비웃으며 어떤 놈들이 죽으러 오냐고 혼자말을 하고 다음 장면에 클로즈업된 원형 고리가 보입니다. (아마 마지막 팔대기보 륜일 것으로 추정)


누군가 원형고리를 들고 뛰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고, 이어 흑풍회가 뛰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원 한명이 도련님 정파놈들과 거리가 너무 벌어지고 있다며 보고하고


도월천이 등장하며, 실력없는 놈들이랑 발을 맞추는게 처음이라며 시익 웃으며 열혈강호 535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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