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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잡동사니

열혈강호 534화 요약


 열혈강호 534화



 매유진이 쏘고 있는 파천집멸시는 천검대 후방을 공격하고


 사음민은 자기 힘으로 도저히 막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합니다.


 전령을 통해 지주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했지만,


 돌아온 전령은 지주는 현재 내부결속을 위해 각 종파 존사들과 회의에 들어갔다고 전합니다.


 사음민은 지주에게 급히 달려가고 문 앞을 가로막는 똘마니들을 가볍게 점혈로 제압하고


 지주가 있는 방의 문을 엽니다.


 담화린과 싸웠던 창종, 음종, 궁종의 존사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고,


 살기가 가득한 지주는 허락없이 들어온 사음민을 호통칩니다.


 지주의 존재에 대해 지속적인 의심을 하고 있었던 사음민은 지주가 자하마신임을 속으로 확신합니다.


 지주는 마령검의 힘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아 사음민이 패한것이라며 호통을 치고


 사음민은 자신의 패배에 대해 꿰뚫어 보고 있는 지주에게 당황하지만 태연한척


 절대천검대를 보내 적을 섬멸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주는 어디로 가든 똑같다며 무림 정벌의 야욕을 불태웁니다.


 검황이 산해곡에서 지켜보고 있고, 진풍백을 선두로 무림연합이 걸어옵니다.


 검황은 근심가득한 얼굴로 이제 무림은 혈겁를 피할 수 없겠다며 탄식합니다.


 

​ 열혈강호 53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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