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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잡동사니

열혈강호 531화 정리

 


열혈강호 531화



 지난 열혈강호 530화에서 한비광은 다크템플러와 같이 잠행술로 천검대를 돌파하려다

 진웅검에서 발견이 됩니다.


 못 본척 해주면 볼 일만 보러 가겠다는 한비광에게 천검대장 세명이 맞서 싸우려합니다.

 
 후방에 있던 매유진이 파천집멸시를 날리며 한비광에서 다가오고

 파천집멸시에 천검대원들은 속수 무책 당하고 맙니다.


 결국 천검대장들은 천검대원들에게 후퇴명령을 내리고 전장에 한비광 혼자 남게 됩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도착한 매유진에게 한비광은 몸도 성치 않은데 뭐하러 왔냐며 차갑게 말합니다.

 
 한비광의 차가운 태도에 매유진은 당황하게 되고, 한비광은 아무런 감정이 없는 표정으로


 자신이 꾸었던 꿈을 이야기 합니다.


 곰이 나타나 부모님을 죽이고 화린이까지 납치해가고 이 꿈을 정신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꾸다 보니 그자(자하마신)의 기운을 예전에도 느낀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예전 호협곡에서 자하마신의 무공을 쓰다 정신을 잃을 적이 있는데 이 무공은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만 쓸 수 있고, 자신도 그자와 같은 악마가 되면 똑같은 무공을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성을 잃은 표정으로 신지로 향해가는 한비광에게 매유진은 그렇게 그자를 쓰러뜨리면

 한비광은 더이상 자기가 아는 한비광이 아니고, 담화린도 그런 모습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눈물로 한비광을 설득합니다.


 매유진의 설득에 한비광은 자리에서 멈춰 사자후를 발하게 되고, 이 소리를 신공, 은총사, 벽력자 등

 인근에 있는 모든이가 들으며 깜짝 놀라며 열혈강호 531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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