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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잡동사니

열혈강호 538화 정리


 열혈강호 538화


 첫 페이지에서 한비광이 정색을 하며 "아뇨! 전혀 없어요!" 라고 말합니다

 백강이 벽력자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라고 한비광에게 말하였지만, 한비광은 벽력자랑 얽혀서 고생한 것

 때문에 고마워할 마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백강이 벽력자가 아니었으면 빠져나오지 못했글 거라고 조금은 감사를 하라고 말하지만,  한비광은 한사코 거절합니다.


 벽력자는 백강을 말리며, 자기가 한비광을 불러달라고 한 이유는 오히려 한비광에게 감사를 하고 싶어서 였다고 말합니다.

 벽력자는 한비광 덕분에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꿈을 보았고, 사부인 천마신군과 오래된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두손을 모은 뒤 지금처럼 무림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한비광에서 꾸벅 인사를 합니다.

 한비광도 마음이 풀렸는지 벽력자 어르신의 말씀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합니다.

 
 백강이 벽력자를 동굴 쪽으로 배웅하며, 다시 감사를 표하고, 검황이 다가오며 벽력자를 부릅니다.

 검황도 벽력자에게 정중하게 감사를 표하니 벽력자는 정사 거물들이 무림의 골치덩어리인 자기에게 감사를 한다며

 난감해합니다.  벽력자는 남은 벽력탄을 두고 간다며 답례를 하고, 다시 살아서 만자자며 무운을 빌고 떠납니다.


 백강은 검황에게 퇴로를 확인하고 확인하고 오시는 길이냐며 묻고

 검황은 언제 처들어올지 모르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백강의 상태를 묻습니다.


 백강은 운신할 정도는 된다고 답하며, 담화린을 왜 신지로 보냈는지 조심스레 묻습니다.

 검황은 이 세상에는 운명이라는게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말하자  백강은 놀라며 '운명이요' 라고 되 묻습니다.


 검황은 백강에게 팔대기보의 전설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백강은 알고 있다며, 팔대기보는 의지가 있는 신지의 진짜 정신이라는 전설이라며 답합니다.

 검황은 팔대기보는 신지를 지키고 정화시키는 존재라는 전설이 있다며 현재 자하마신으로 병들어 있는 신지를 팔대기보가

 정화하려 들것이고, 선택된 팔대기보의 주인들이 신지를 향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검황은 담화린이 주인을 잡아먹는 위험한 복마화령검을 들고도 무사히 신지로 왔다는 것은 선택을 받았다는 뜻이고,

 신지로 가는 것이 그녀의 운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백강은 한비광과 함께 담화린이 신지의 혼란을 막을 운명을 타고난 것으로 생각한 것이냐며, 천마신군 또한

 한비광을 같은 운명으로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검황도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 점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검황이 다시 백강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자, 백강이 제자분에 대한 것이냐고 되묻습니다.

 백강은 환종이 퇴각할때 그를 데리고 나오려 했으나 강력히 거절하여 신지에 남았다고 전합니다.

 검황이 그 아이의 의식이 돌아왔느냐고 묻고, 백강은 불안정하지만 많이 호전되었다며 왜 그가 남으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화면이 바뀌고 풍연과 임철곤이 등장합니다.


 임철곤은 퇴각하지 않고 남아서 싸우겠다고 말하고 풍연은 손가락 몇개 잃었다고 복수하려는거냐고 묻습니다.


 임철곤은 동생을 죽인 사음민에 대해 복수를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우고, 다른 부하들도 괴물을 이용해 자기들을 죽으려 한 신지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남는 것이라고 크게 분노합니다.

 
 한비광이 다가와서 철수할 사람은 철수하라고 하지만, 임철곤은 철혈천검대는 남겠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풍연이 한비광을 끌고가서 철혈천검대의 상황을 설명하고 자기들만이라도 철수하자고 한비광에게 말합니다.

 한비광이 혼자 떠나라고 하자 풍연이 미쳤냐며 저놈들을 두고 갈 수 없다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고 합니다.

 한비광은 흐뭇해하며 저놈들이 왜 너를 따르는지 알겠다며, 전방은 궁존이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하고

 전방에 매유진과 궁종의 궁사들이 서 있는 모습이 보이며 열혈강호 538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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