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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잡동사니

열혈강호 530화 정리


지난 529화에서 백강이 진풍백과 매유진 사이를 중재하며 진풍백을 타이르며 끝이 납니다.

백강은 진풍백에게 자신을 치료하고 지금까지 싸우느라 진기를 많이 쓴 걸 안다며


이런 상태로 죽음을 맞이 하고 싶으냐고 묻습니다.


백강이 천마신군의 제자는 스스로 죽어야할 자리를 찾는다며, 지금의 상태로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은


매유진에게 무기력한 자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하고, 꼴불견인 죽음이 될 수 밖에 없다며


그런 죽음은 사형으로서 용서할 수 없다고 진풍백을 타이릅니다.


진풍백이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사형의 말씀을 따르겠다하고 전방에 적을 살피러 나아가고


홍균은 진풍백을 호위합니다.


백강이 매유진에게 고맙다고 하니 매유진은 울며 이미 자신의 목숨을 여러분 구해준 백강에서


감사를 받을 입장이 아니라고 합니다.


백강이 잘 참아주었다며 매유진의 머리를 쓰다듬고 매유진은 한비광을 돕겠다며 전방으로 갑니다.



한비광은 다크템플러처럼 기를 숨기고 천검대를 몰래 통과하려 하였으나


진웅검 번찰에게 들키게 되고


한비광은 못 본척 해준다면 조용히 지나가겠다고 하나


십대검존 세명이 한비광의 길을 막습니다.


이때 하늘에게 갑자기 날아오는 화살 세례!


한비광을 빗겨나가며 천검대와 십대검존을 공격하며 열혈강호 530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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